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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어 제작한 제주여행 앱 ‘제주로드맵’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7.19 14:16 / 수정 2013.07.19 14:17

여행 애플리케이션 제작업체 시티맵이 여름휴가를 앞두고 4년간 제주여행지를 직접 발로 뛰어 제작한 완성도 높은 ‘제주로드맵’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주로드맵’은 직접 방문 취재한 200 여개의 검증된 제주 맛집과 1,000 여개의 숙박업소, 200여 관광명소들을 퀄리티 높은 이미지와 함께 제공하여 정보의 정확성을 극대화 하고 있다. 덕분에 예약업체를 통하지 않고 직거래가 가능해 자유여행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또한 20 여개의 추천코스는 효과적인 제주여행 계획 수립을 도와주며 코스에 맞추어 숙박업소의 예약과 주변 명소과 맛집들을 소개해준다.

‘제주로드맵’은 4년간 직접 기획하고 취재한 정보들이기 때문에 정보의 충실도가 매우 높으며 현장에서 활용이 아주 뛰어나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되었으며 아이폰에서는 jeju.citymap.co.kr로 URL 접속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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