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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도 스마트하게!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앱'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7.18 11:21

201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200% 즐기기 위해 축제 당일 현장에서 꼭 필요한 정보들만 모아놓은 펜타포트 안내 공식 앱을 출시했다.

'펜타포트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아티스트 정보, Map, 공연 스케줄, 교통 등이 탑재되어 있어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에서는 Line up, Time Table, News 등이 서비스 되고 있으며, 이 중 Line up에서는 각 아티스트별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감상 할 수 있다. 또한 펜타포트에서 진행되는 소식, 공지사항들을 News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펜타포트 어플리케이션'의 장점은 공연 현장에서 목걸이 맵을 들고 다닐 필요 없이 라인업, 타임테이블, 행사장 맵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보고 싶은 밴드들을 선택하여 나만의 시간표를 구성할 수 있으며, 펜타포트 구석구석을 유저들끼리 생중계하는 Talk 메뉴를 통해 관객들간 의사소통의 장이 되어 줄 것이다.
 
출시 기념으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티켓을 구매하면 티켓 한 장당 성인에 한하여 맥주 한잔이 무료이며, 미성년자에게는 음료가 제공 된다. 또한 출시 기념 이벤트로 입장권 역시 2차 프렌즈티켓 할인률 5%를 적용한 가격에서 5천원 추가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제 8회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국내 최초, 최대규모의 락 페스티벌이며,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인천송도 23호 공원에서 열리며 스웨이드, 폴아웃보이, 스키드로우등 유명 해외 뮤지션이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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