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는 투자정보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S캐치 플러스’를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8월 16일까지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S캐치 플러스’는 출시 약 9개월만에 가입자 2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신한금융투자 투자정보서비스 ‘S캐치’의 핵심 콘텐츠를 담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다. 우수영업사원들의 실전투자대회를 생중계하는 ‘투자의 달인’, 소셜주식콘텐츠 ‘랭킹존’, 투자 유망 종목 발굴을 도와주는 ‘종목발굴’ 등 현재 HTS에서 제공하고 있는 ‘S캐치’의 주요 서비스를 손바닥 위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지점 방문을 대체하는 온라인 업무기능과 생활·문화 콘텐츠를 더해 업그레이드를 꾀했다. 주식정보를 공유하고 포인트를 적립하는 ‘주유소 포인트’, 온라인 대출서비스, 청약 등 지점 내방이 필요했던 업무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온라인 업무, 골프 레슨, 북 러닝 동영상, 투자운세 및 바이오리듬 등 생활·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S캐치 PLAY’등 다양한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 MTS ‘신한i smart’에 로그인한 고객은 별도 로그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앱 출시를 기념해 ‘S캐치 플러스 Catch it 이벤트’를 8월 16일까지 진행한다. S캐치 플러스’ 앱을 실행해 로그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 디지털카메라 1대,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 200개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한 앱을 이용한 후 마음에 드는 기능에 투표하고, 페이스북 담벼락 페이지에 사용 소감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오션월드이용권 2매, 영화예매관 2매, 백화점 상품권 3만원권’을 각각 10명씩 총 30명에게 증정한다. 신한금융투자 고객이 아니더라도 페이스북이나 미투데이, 트위터 계정만 있으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 송용태 멀티채널본부장은 “’S캐치 플러스’는 차별화된 투자정보와 생활·문화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스마트폰 투자 서비스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MTS 이용 고객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모든 주식투자자를 위한 알찬 서비스를 보강해 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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