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포토북 서비스 업체 페퍼콘이 대표 SNS인 카카오스토리의 사진을 한 권의 포토북으로 만들 수 있는 서비스 ‘올로그 스토리북 for Kakao’를 정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올로그 스토리북 for Kakao’는 카카오스토리 사진에 최적화된 사이즈로 인쇄할 뿐만 아니라, 고급스럽고 심플한 북 디자인, 단 5분 만에 별도의 편집 없이 앨범을 만들어낸다. 특히 기존 포토북들과 달리 카카오스토리에 사진이 등록된 날짜, 상태 및 덧글 수도 함께 수록돼 사진의 생생함을 더한다.
‘올로그 스토리북 for Kakao’는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7월 9일 ‘올로그 스토리북 for Kakao’ 정식 오픈에 맞춰 주문 고객 대상으로 올로그 이용권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팥빙수 등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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