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주택금융공사, ‘스마트 주택금융’ 어플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7.01 11:21 / 수정 2013.07.01 13:13

주택금융공사는 기능이 한층 강화된 ‘스마트 주택금융’ 어플 금융서비스를 7월부터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의 기존 스마트폰 어플 ‘주택금융정보’는 보금자리론 대출가능금액과 주택연금 예상수령액 조회정도만 가능했다. 그러나 7월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트 주택금융' 어플을 통해 보금자리론, 주택연금, 전세자금, 분양주택 중도금 등에 대한 신청뿐만 아니라 결과까지도 조회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스마트 주택금융 어플은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공사 상품을 신청하고 그 결과까지 조회할 수 있게 됐다”면서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 주택금융'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다만 아이폰 이용 고객은 애플의 검증 이후 다운 가능하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