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츠(대표이사 부사장 박창진)는 모바일 쇼핑시장의 빠른 성장에 발맞춰 모바일 전용 쇼핑 앱 '라츠mall'을 공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라츠mall'은 기존 라츠 온라인 몰에서 판매 중인 상품들을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구매할 수 있도록 한 모바일 전용 쇼핑 애플리케이션이다. IT기기에서부터 패션잡화에 이르는 다양한 상품들뿐만 아니라 국내 미도입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들을 스마트폰을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상품을 이용이 손쉬운 메뉴 구성으로 설계해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최근 고객들의 소비 패턴을 반영한 ‘기획전’과 ‘공동구매’ 코너도 마련해놓고 있다.
라츠는 오픈을 기념해 ‘1+2’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7월4일까지 펼친다. 상품 1개를 구매하면 동일 상품 2개를 추가로 주는 행사로, 하루에 3개 상품에 대해 선착순 9000명에 한한다. ‘1+2’ 적용 대상은 스타벅스 커피, 라면 멀티팩, 샴푸 등 일상 생활에 필수적인 상품들이다. 더불어 일부 상품들에는 특별히 할인된 ‘모바일 특가’가 적용되며, ‘모바일 전용 할인쿠폰’과 ‘모바일 전용 무료배송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라츠 모바일 쇼핑몰에서 가능하고, 모바일 쇼핑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과 라츠몰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라츠 유통영업1팀 최동환 팀장은 “최근 모바일 쇼핑족이 급증하고 있어 ‘라츠몰’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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