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대표 양정환)는 매일 최신 음악 50곡을 저렴한 가격으로 감상할 수 있는 오십쏭(50Songs)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십쏭은 '어서오십쏭'과 같이 어감이 쉽게 익혀질 수 있도록 네이밍했다. 최신 음악을 중점으로 듣거나 선곡 조차 귀찮은 사용자와 비싼 이용권으로 인해 음악 감상을 포기한 사람들의 욕구를 동시에 충족 시킬 수 있는 신개념 뮤직 앱이다.
기존 음악 앱과 차별점은 최신 음악만 듣는 타겟을 공략한 신개념 어플리케이션으로 매일 정오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는 일일차트를 통해 최신 음악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클릭 한 번으로 1위부터 50위까지의 차트를 쉽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복잡한 가입 절차 없이 오로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간편 로그인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권이 없을 시에는 1분 동안 스트리밍 제공되며 이용권 보유 시 풀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이용권 가격은 iOS버전이 3.99$, 안드로이드는 3,500원이다.
한편, 오십쏭은 오픈 기념 이벤트로 6월 30일까지 앱 설치 후 페이스북 친구 20명에게 초대메시지를 전송한 회원 중 선착순 1만명에게 오십쏭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지급한다.
친구초대 이벤트를 통해 무료 이용권을 발급 받은 안드로이드 회원을 대상으로 7월 한 달 동안 오십쏭 이용권 첫 달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할 예정이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모바일 상품 부재로 인한 사용자의 갈증을 동시에 해소하며, 오십쏭과 같은 특정 타겟을 위한 특화 앱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