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광고 전문기업 메조미디어(대표 우영환)가 알람 기능에 특화된 '엄마콜' 앱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엄마콜'은 지정된 시간 안에 알람을 끄지 못하면 사전에 설정해 놓은 연락처에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알람을 상기시켜주는 기능과 사전에 설정해놓은 연락처로 메시지를 전송하는 '반차콜' 기능 등 직장인의 기상 알림에 특화된 앱이다.
또한 알람 시각을 그래프 형태로 기록해 기상패턴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사용자가 설정한 테마로 바꿀 수도 있다.
메조미디어 우영환 대표는 "엄마의 애정어린 손길을 그리워하는 마음과 엄마의 잔소리만큼은 피하고 싶은 마음을 자극하는 것이 엄마콜이 가진 최고의 감성적 기능이며 기상 도우미 뿐만 아니라 예약메시지 기능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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