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전세계 25개국 1위, 50여개국 TOP 10을 기록한 '섀도우건'의 후속작 '섀도우건 데드존 (SHADOWGUN DeadZone)'을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섀도우건 데드존'은 총 12명의 유저와 동시 멀티 플레이를 할 수 있고, 실시간 채팅 및 음성 채팅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특히 3인칭 시점에서 게임을 진행하는 TPS 장르의 온라인 게임을 스마트폰에 최적화해 끊김 없이 부드러운 조작법을 도출해 낸 것이 특징이다.
TPS 장르는 주변 환경을 보다 관찰하기 쉽고 다양한 액션을 구현해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협동과 전략적인 요소가 한층 강화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섀도우건 데드존'은 제한된 시간 동안 자신 외 다수의 적들과 플레이하는 데스매치(Death Match) 모드와 레드팀과 블루팀으로 진형을 나눠 특정 구역을 차지하는 존컨트롤(Zone Control) 모드 중 선택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데스매치 모드는 사방이 적으로 둘러 쌓여 스릴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며, 존컨트롤 모드에서는 팀을 구성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섀도우건 데드존'은 기존 TPS 방식과 동일한 조작법으로 빠르게 달리기, 구르기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수류탄을 비롯 다양한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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