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게임 자체개발작 <포켓슈퍼히어로즈 for Kakao>, 23일 카카오 게임 플랫폼 통해 출시 예정
-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배틀 게임, 유저간 대전 선호하는 국내 이용자들의 취향 반영한 전투 강점
- 네이버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 캐릭터인 조석, 조준, 애봉이, 울대 등도 게임내 히어로로 등장
NHN㈜ 한게임(게임부문대표 이은상)은 회사 내 스마트폰게임 자체 개발 스튜디오 ‘H5’에서 만든 캐주얼 배틀 게임 <포켓슈퍼히어로즈 for Kakao>를 오는 23일 카카오 게임 플랫폼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게임은 최신기술인 HTML5를 도입, 신속한 게임의 업데이트가 가능해 고객의 요구에 따라 콘텐츠의 추가가 용이한 것이 큰 장점이다.
카카오 게임 플랫폼을 통해 안드로이드와 앱스토어 동시 출시 계획인 <포켓슈퍼히어로즈 for Kakao>는 SNG와 RPG가 결합된 SNRPG 장르.
초능력을 가진 히어로들을 모아 강화, 진화시키며 친구와 협력해 트랜서들과 전투를 하는 게임으로 유저간 대전을 선호하는 국내 이용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전투의 묘미를 극대화했다.
턴 방식의 전투에 개인 및 그룹 스킬 등 다양한 스킬과 타겟팅이 가능하도록 해 전투를 다채롭게 하고 있으며, 스킬 속성간 상성으로 팀 편성의 전략 묘미로 대전의 재미를 더욱 살리고 있다.
<포켓슈퍼히어로즈 for Kakao>에는 누구에게나 친숙하고 매력적인 200여종의 히어로가 등장하며, 네이버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 캐릭터인 조석, 조준, 애봉이, 울대 등도 게임내 히어로로 등장할 예정이다.
NHN 게임제작1실 조광래 실장은 “친근한 SD 캐릭터에 조작도 간단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배틀 게임”이라며 “게임을 통해 추억의 영웅 놀이 향수도 느껴볼 수 있으며, 네이버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비롯해 히어로 캐릭터들이 그룹이 되어 발동하는 스킬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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