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지원자 이력서 미 열람 시 알림 기능
- 구직자 '까톡' 질문 시 푸시 기능으로 실시간 답변 가능
- 지원자의 경력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이력서 타임라인 서비스 제공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기업 인사담당자를 위한 인사전용 채용관리 앱을 런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잡코리아 채용관리'의 제작 의도는 인사담당자가 바쁜 업무 등의 이유로 혹시나 지원자의 이력서 검토에 누락이 발생되어서는 안 된다는 데서 출발했다. 기업은 단 한명의 지원자도 놓쳐서는 안 된다는 의지가 담긴 것이다.
'잡코리아 채용관리'의 기능은 다양하다. 먼저 지원자의 이력서가 한눈에 들어온다. 지원자의 이력서 상의 기본정보와 자기소개서 등의 가장 핵심이 되는 정보만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지원자들의 경력 사항이 타임라인에 맞춰져 있어 지원자 파악이 수월하다.
또한, 진행 중인 공고와 마감된 공고 등의 관리가 가능하다. 채용공고 마감일 하루 전에는 알람을 통해 공고 마감일이 하루가 남았음을 알려준다. 이와 함께 지원자 중 미 열람 한 이력서가 있을 시 열람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알려준다.
구직자와 까놓고 토크하는 잡코리아 서비스 '까톡'의 관리기능도 있다. 구직자가 채용정보를 보고 궁금한 사항들을 질문하게 되면, 실시간으로 푸시 해줘 인사담당자의 빠른 답변이 가능해 졌다.
지원자의 관리도 스마트하다. 지원자의 만족도를 별점으로 체크 할 수 있으며, 메모가 가능해 마음에 드는 지원자는 특별관리 할 수 있다. 또한 예비합격 기능을 통해 면접자를 구룹핑 할 수 있고, 모바일에서 지원자에게 면접제의 메일 발송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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