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업현장을 모바일로 실시간 기록 및 전송 가능해, 작업효율 극대화
- 측정카메라, 플래시라이트, 단위변환기 등 전동공구 활용 시 유용한 여러 기능 지원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대표이사 박진홍)는 전동공구 사용자들의 편의와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국내 최초의 전동공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보쉬 툴박스(Bosch Tool Box)’를 선보였다.
‘보쉬 툴박스’는 전동공구 사용시 유용한 정보와 기능을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공사현장의 실측 및 작업현황을 모바일로 쉽고 효과적으로 기록, 전송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기능인 ‘측정카메라’의 경우, 작업장을 촬영한 이미지 위에 미리 측정한 거리와 각도 값 등을 표시하여 기록할 수 있다. 또한 ‘건물문서’ 기능은 오디오/비디오 레코딩, 사진 등 다양한 미디어를 이용하여 작업일지를 정리, 기록할 수 있으며, PDF, TXT파일 등으로 이메일을 보낼 수도 있다. 이외에도, 플래쉬라이트와 단위변환기가 포함돼, 다양한 작업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보쉬 툴박스(Toolbox) 이미지’
이와 함께, 보쉬의 판매 제품정보와 GPS에 기반한 가까운 대리점 및 A/S 센터 찾기 서비스를 제공, 전문가뿐 아니라 초보자들도 손쉽게 보쉬의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해당 모바일앱은 모든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보쉬’ 또는 ‘보쉬 툴박스’로 검색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보쉬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모바일을 활용해 전동공구를 보다 유용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작업의 능률을 올릴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전동공구 모바일 앱을 출시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와 기능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 전동공구가 소비자의 생활 속에서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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