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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보증상담 신청 앱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4.11 10:39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은 스마트폰 앱 개발을 완료하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 앱은 보증상담신청, 대출장터, 금리캐스터 등 주요 서비스를 비롯하여 보증내역, 예상보증료, 채무금액 조회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스마트폰으로 보증상담을 신청하면 기업은 원하는 시간에 신보 영업점에 방문해 객장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종업원 3인 이하 소기업이나 1인 창업기업의 업무편의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신보는 신규 또는 기존 이용 고객이 모바일을 활용하여 신보의 기본업무를 이용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추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스마트폰 기반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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