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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예상조합 추천까지 해주는 '기막힌 4월운세'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4.10 17:29


직장인 K씨(30)은 요즘 회사 일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살다가 운세를 보기로 결정했다. 혹시나 운세라는 자체가 힐링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였다. 일이 많고 바쁜 탓에, 직접 역술인을 찾아가기는 어렵다는 생각에 인터넷을 검색한 결과 ‘기막힌 4월운세’를 보게 되었다. 그는 실제로 기막힌 4월 운세로 인해 마음의 안정도 찾고 마치 운세결과가 힐링이 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그가 말한 가장 큰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핸드폰 하나로 편리하게 볼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가 말했듯이 이제 운세도 더 이상 컴퓨터에 앉아서 보지 않아도 된다.

이러한 흐름처럼 운세 업체들은 모바일 서비스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다. 실제 역술인을 만나 운세상담을 하는 복채보다 훨씬 저렴하고, 운세 결과도 모바일로 수시로 확인할 수 있어 K씨처럼 모바일 운세어플을 구입하여 이용하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는 것이다.

직장인 K씨(30)가 다운받아 이용한 기막힌 4월 운세 어플은 운세 전문 사이트 헬로우운세(www.hellounse.com)에서 제공하는 web용 운세와 동일한 운세로서 오랜 기간 전문 역학자와 운세 DB 전문가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운세이다.

기막힌 4월 운세는 월간 종합운세 뿐만 아니라 월간 재물운, 월간 애인얼굴, 오늘의 운세와 주간운세로 이루어져 다양한 시각에서 한 달 동안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예측해서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든 운세이다.

기막힌 4월 운세의 특징은 4월 한달만 이용할 수 있는 운세가 아니라 평생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오늘의 운세와 주간 운세를 평생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오늘의 운세를 본인이 설정한 시간에 알림으로 매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사주 분석 로또 예측 시스템에 의거하여 로또 예상 조합을 추천해 준다.

구글플레이(Google Play)에서 ‘기막힌 4월운세’의 한 이용자의 경우 “깨알같은 글씨로 상세히 쓰여있네요.. 참고하며 한 달을 보낼게요^^”라는 댓글을 통해 앱 운세 이용에 만족감을 표시하는 등 전반적으로 앱 운세에 대한 이용자들의 평가는 후한 편이다.

한편 기막힌 4월 운세 어플은 구글플레이(Google play) 또는 티스토어(T store)에서 ‘기막힌 4월 운세’ 검색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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