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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스트림네트웍스, 스마트폰 대기화면 전면 광고 ‘캐쉬업’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4.10 14:22

- FSN, 스마트폰 대기화면 전면 광고 ‘캐쉬업’ 서비스 선보이며 새로운 광고 시장 진출
- 카울리 성공 노하우 바탕으로 보다 크리에이티브한 광고 상품 통해 광고주-이용자 동시에 만족시킬 것
- 서비스 런칭 기념, 캐쉬업 이용자 30만 명에 2천 캐쉬 적립 및 최대 100만원 제공하는 이벤트진행

국내 최초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카울리’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모바일 광고 시장을 선도해 온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이하 FSN)에서 스마트폰 대기화면에 광고를 제공하는 ‘캐쉬업’ 서비스를 선보였다.

캐쉬업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대기화면 전면 광고 서비스로,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fsn.cashup&feature=nav_result#?t=W251bGwsMSwxLDMsImNvbS5mc24uY2FzaHVwIl0)에서 캐쉬업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및 실행하여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첫 화면에서 광고를 시청하는 것만으로도 리워드를 제공 받게 된다.

캐쉬업은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익숙한 사용 패턴을 활용, 업(Up), 다운(Down) 터치를 통해 대기화면 해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광고에 적극 참여하고 싶은 경우 화면을 위 방향으로, 그렇지 않은 경우 아래 방향으로 터치하여 대기화면을 해제하면 된다.

이용자는 위 방향으로 대기화면을 해제한 경우 24원 ~ 최대 150원의 리워드를, 아래 방향으로 터치한 경우에는 5원 ~ 최대 12원의 리워드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한 달에 약 10,000원에 달하는 실제 캐쉬를 적립할 수 있다. 10,000원 이상 캐쉬 적립 시 바로 환급이 가능한 것은 캐쉬업만의 특징이다.

캐쉬업은 현재 베타 버전으로 노출형, 다운로드형, 동영상형의 광고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4월 중 정식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 버전에서는 이전의 대기화면 광고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동영상 및 리치미디어 광고를 바로 시청할 수 있는 신규 상품이 추가될 예정이다.

광고주는 광고 캠페인의 성격에 따라 캐쉬업의 다양한 상품을 선택해 진행할 수 있으며, 특히 새롭게 추가될 동영상 및 리치미디어 광고의 경우 캐쉬업만의 크리에이티브 노하우가 적용되어 브랜드 홍보에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SN 신창균 대표는 “이번에 선보이는 캐쉬업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는 자신에게 유용한 광고와 함께 리워드를, 광고주는 보다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툴을 갖게될 것”이라며 “향후 크리에이티브가 뛰어난 다양한 광고 상품을 통해 이용자와 광고주가 모두 만족함과 동시에, 캐쉬업과 카울리 데이터의 상호 보완으로 유의미한 타게팅이 가능한 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캐쉬업은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캐쉬업 이용자 선착순 30만명에게 2천캐쉬를 기본으로 적립해 주는가 하면, 캐쉬업 서비스 이용 후 3천 캐쉬를 적립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최고 100만원의 캐쉬를 지급한다. 캐쉬업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캐쉬업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aulycashu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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