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웨딩 플래닝 앱 ‘웨딩 플랜북’, 모바일 예물 전시관 선보여
- 예물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바로 상담 받을 수 있어
- 간편한 결혼 준비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추가 제공할 예정
챙길 것도, 따질 것도 많은 결혼준비, 내 스마트폰을 통해서 웨딩 정보를 손쉽게 찾고 웨딩 전문 업체에게 바로 전화 통화해 알아볼 수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사인 해피위크는 웨딩 플래닝 모바일 앱 ‘웨딩 플랜북’에서 예물 전시관 서비스를 새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웨딩 플랜북’은 웨딩 예식을 앞둔 예비 신혼 부부가 결혼을 앞두고 해야 할 일들을 스마트폰에서 쉽게 알아보고 도움 받을 수 있도록 제작된 모바일 앱이다. 결혼 준비를 위한 방대한 양의 예식 준비 리스트를 일정, 예산, 연락처 별로 찾아 열람할 수 있으며, 입력한 일정 리스트를 날짜 별, 가나다 별, 할일 순서 별 등으로 손쉽게 찾아 볼 수 있어 간편하게 예식을 준비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스마트폰 기반의 앱 서비스로 연락처 리스트는 ‘원 터치 전화 걸기’ 기능과, 주소 리스트는 ‘지도 보기’와 같은 기능을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웨딩 박람회 정보나 웨딩 관련 사이트, 웨딩 스토리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예물 전시관’ 서비스의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 예비 신혼 부부들은 웨딩 예물 업체가 제공하는 예물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생생하게 열람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상품의 상세 정보 페이지를 통해서 업체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웨딩 플랜북’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해피위크의 김윤기 대표는 ‘현재 신혼 부부를 고객으로 모시는 웨딩 컨설팅 업체,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 신혼 가구 업체, 신혼 가전 업체와도 업무 제휴에 관해 협의 중이며, 앞으로도 예비 신랑 신부가 보다 쉽게 결혼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휴 파트너를 늘려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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