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청춘을 기록하는 나만의 소셜 다이어리, ‘버디업’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4.01 14:52
버디업
업데이트: 2013.03.29
용량:
제작사: 젤리코스터
다운로드: 구글플레이
등급:
가격: 무료 버디업은 이런 분들을 위한 어플입니다.

1. 간단하게 다이어리를 기록하고 싶다.
2. 일기 기록을 쉽게 찾고 싶다.
3. 혼자서 기록도 하고, 내 기록을 때로는 공유하고 싶다.

우선 버디업에 회원가입을 합니다. 페이스북으로도 로그인 되는 점이 간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내 기록탭에서 내가 기록한 내용들이 보이는데요. 액티비티 별로 정리도 되고, 검색해서 볼 수도 있어서 한 눈에 내가 어떤 기록을 했는지 보기가 편합니다.
돋보기를 누르시면 내가 기록한 글에서 액티비티별로 바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활동을 기록합니다. 독서, 음악, 영화, 쇼핑 등 자신이 하고 있는 활동을 자유롭게 선택해서 기록할 수 있습니다. 내용을 안 적어도 위의 설정된 액티비티로만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1초만에 기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유로운 공개 설정은 버디업의 강점 중 하나입니다. 자신의 글을 SNS처럼 모두에게 보여지게 할 것인지 혼자만의 기록으로 남겨둘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버디업 친구와 함께 있다고 선택하고 비공개로 글을 쓸 경우, 그 글은 오직 그 친구와 나만이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뱃지는 자연스럽게 글을 쓰면서 딸 수 있습니다. 뱃지 모으는 재미에 글쓰기가 쏠쏠합니다.

화면 가운데의 소식 탭에서는 친구들이 쓴 글과, 다른 유저들이 전체공개로 쓴 글을 아이콘 탭으로 오가며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글에 나의 의견을 표시하고, 자유롭게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전체 공개 메뉴에서 모르는 사람들에게 댓글을 달아주며 새로운 사람을 나의 ‘버디’로 만들 수 있습니다.

내가 기록한 내용이 통계로 정리되어서 내가 어떤 한 달을 살았는 지 한눈에 보여줍니다.

일기 쓰기가 귀찮아서 종종 며칠씩 밀려 쓰다 보면 예전 일이 잘 기억도 나지 않고 결국은 일기를 아예 놓아버리는 경우가 많은 데, 버디업은 기록 하는 방법도 간단하고 다른 이들과 내 선택에 따라 기록을 공유할 수 있어 질리지도 않고 쉽게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바일 앱 관련 보도자료 제보 appetizer@chosun.com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