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6개 지역 150개 업장을 대상으로 모바일 기프트 서비스를 진행하던 '숨포인트'가 '브로컬리(공동대표 김동규, 조정호)'로 이름을 바꾸고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
모바일 기프트 시장은 1000억원대로 성장하고 있는 반면,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보유한 대기업의 프랜차이즈가 아니면 사실상 모바일 기프트 서비스를 할 수 없었던 점을 모바일 기프트 '브로컬리'가 해결하고 나선 것.
모바일 기프트 앱 '브로컬리'는 단품메뉴를 선물할 수 있는 기존의 기능 외에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기프트카드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약한 브랜드파워를 가진 지역 맛집을 모아 소비자의 만족도를 극대화 함과 동시에 가맹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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