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야구의 신'의 공개 서비스를 13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야구의 신'은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베이스볼 모굴'의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정확한 시뮬레이션 결과와 실감나는 중계화면, 실시간 경기 개입 등 다양한 작전 요소를 구현한다는 점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관계자는 “사전 공개서비스를 통한 게임성 검증으로 바로 이어서 공개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야구를 좋아하는 수많은 이용자들이 ‘야구의신’을 통해 진정한 야구 게임의 재미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야구의 신' 정식 오픈을 기념해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3월 13일부터 4월 16일까지 신규 구단을 창단하는 이용자에게는 게임머니와 선수카드를 지급하며, 친구에게 야구의 신을 추천하면 피망캐쉬와 최고급 선수카드 등 최대 150장의 선수카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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