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기업 비바리퍼블리카는 카카오톡 채팅플러스 서비스를 통해 그룹채팅방 구성원들끼리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투표서비스 '다vote for Kakao'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다vote for Kakao'의 사용 방법은 카카오톡 그룹 채팅 중에 채팅플러스의 다vote for Kakao 앱을 실행시킨 뒤, 질문과 선택지를 작성하여 채팅방으로 질문을 내보내기만하면 된다.
대화로 인해 투표 링크가 밀려난 경우나 참여율이 저조한 투표인 경우라도 ‘투표 재촉’기능을 통해 구성원들이 참여하도록 할 수 있다.
비바리퍼블리카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 모일까요?'등과 같이 사소하지만 삶 속에서 귀찮게 하는 문제를 풀고 싶었고, 사람들끼리 의사 결정과 결과 공유가 빠르게 이루어지게 하고 싶어 이와 같은 앱을 만들게 되었다.”며, “작게는 모임날짜나 장소 등을 정하는데 쓰이겠지만 장기적으로는 회사, 기관과 같은 각종 단체나 조직에서 한자리에 모이지 않고도 의사 결정할 수 있는 투표 앱으로 거듭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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