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략 게임 개발사 게임젠(대표 하한영)은 모바일 게임 '드래곤 위자드 +19'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드래곤 위자드는 90년대에 유행한 '다마고치'식 육성 시스템에 최근 몇년 간 전세계를 돌며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카드 전략 배틀 시스템, 그리고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까지 배합하여, 10대에서 4~50대에 이르기까지 남녀를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는 점에서 여러 게임 마니아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이 게임은 강력한 드래곤 마스터가 되기 위해 모험을 떠난 4명의 마법사가 전설의 드래곤을 키워내기까지의 좌충우돌 일대기를 그리고 있으며, 다른 유저와 다양한 경험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게 지원하는 다양한 시스템을 추가하여 유저로 하여금 한층 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출시를 기념해 현재 약 한달간 추천인에게는 드래곤 알들을, 추천을 받은 유저에게는 캐시포인트를 추천횟수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추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초기 진입 유저들을 겨냥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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