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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보고 노래하다 배우는 한글 말놀이 '톡톡아이 노래동화-꾀많은여우'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2.25 15:41
톡톡아이 노래동화 - 꾀많은여우
업데이트: 2013.02.20
용량: 41.1MB
제작사: 스마트앱
다운로드: 앱스토어
등급: 전체이용가
가격: 3.99

듣고 보고 노래하다 배우는 한글 말놀이 '톡톡아이 노래동화-꾀많은여우'가 출시됐습니다.

'톡톡아이 노래동화-꾀많은여우'는 흔히 볼수있는 전자책이나 앱북과는 다르답니다. 3~4세 아이들을 상대로 하는 한글 교육인 만큼 단순히 인터렉티브한 요소만으로 승부하거나, 그림의 퀄리티만을 중요하게 여기지도 않았어요. 그럼 지금부터 '톡톡아이 노래동화-꾀많은여우'를 훑어볼까요?

'톡톡아이 노래동화-꾀많은여우'는 유아교육콘텐츠 전문업체 스마트앱과 사운드 전문기업 올댓사운즈 그리고 서울교육대학교 아동교육원구원 임은정 교수님 외 교육전문가 2명의 도움을 받아 제작 된 한글 말놀이 교구랍니다.

'톡톡아이 노래동화'는 말이나 글을 시작하는 유아에게 우리말에 대한 흥미를 전달하도록 고안된 그림동화 시리즈랍니다. 애니메이션을 보고, 그림책을 읽고, 노래를 따라 부르고, 놀이를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우리말을 익히게 됩니다. 우리말을 가르치려는 자녀에게 '톡톡아이 노래동화'를 선물해 보세요. 다른 친구들보다 빨리 한글을 시작할 수 있답니다.

그 첫 번째 시리즈 동화는 '꾀많은여우' 랍니다.
'꾀많은여우'는 동명의 이솝우화를 재구성하고 친근한 동물 캐릭터들이 벌이는 이야기와 인터렉티브한 요소들로 유아에게 재미와 교훈을 선사합니다.

[주요 특징]
우리말을 3가지 단계를 거치면서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어요. 보고, 듣고, 말하고, 노래하면서 우리말을 재미있게 반복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우리말과 한글에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합니다.

동화 속 등장인물들이 펼치는 동화 밖의 또 다른 이야기가 박진감 있는 전개되어 동화와 다른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동화 속 주인공들이 살아 움직이는 광경은 우리 꼬마 친구들의 무한한 창의적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애니메이션과 함께 흘러 나오는 동화송을 따라 부르다 보면 어느새 학습낱말들이 귀에 익숙해져요.

자막으로 나오는 동화송의 노랫말은 학습 낱말의 상태나 동작을 반영하여 움직이도록 제작되어 글자의 뜻을 몰라도 시각적 느낌만으로 이해할 수 있어요.

동명의 이솝우화 '꾀많은여우'를 재해석하고 현대 유아교육에서 중요시 하는 사회성 요소을 추가함으로서 원작을 아는 아이에게도 또 다른 재미와 교훈을 선사합니다.

캐릭터들간의 갈등을 다양한 극적 대화와 상황으로 연출하여 아이 스스로 자유롭게 사고하도록 유도합니다.

여우의 행동을 통해 옳고 그름에 대한 사회적 판단 기준을 안내하여 유아기 발달에 중요한 아이의 자아 형성에 도움을 줍니다.

그림 동화 곳곳에 학습 낱말들을 인터렉티브한 요소와 함께 배치하여 자연스럽게 낱말을 보고, 따라 읽게끔 유도합니다.

삽화에 실사와 일러스트를 조화롭게 배치하여 사실성을 극대화했어요.

낱말 스티커와 그림스티커를 찾아 맞추는 낱말카드놀이 3편이 숨어 있어요.
놀이중에는 동화송이 흘러나와 놀이를 즐기다 보면 저절로 학습낱말을 암기하게 되요.
1,2단계를 통해 귀와 눈에 익은 낱말들을 카드놀이를 통해 효과적으로 복습 하게 됩니다.
- 애니메이션 & 동화송
- 의성어/의태어 놀이
- 낱말 카드 놀이

20일부터, 톡톡아이 노래동화를 다운받고 후기를 남기면 선정하여 아이패드미니를 증정하는이벤트를 시작합니다. 또 지금 이벤트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께 예쁜 선물을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게시판(http://blog.naver.com/smtapp/140181305097)을 참고하세요.

본 리뷰는 해당 기업이 직접 작성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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