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슬라이드
업데이트: 2013.02.15
용량: 6.5MB
제작사: NBT Partners
다운로드: 구글플레이
등급: 전체이용가
가격: 무료 스마트폰을 이용하다보면 스마트폰을 활용하면 못할 게 없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을 느낄때가 많이 있습니다. 게임, 영화감상, 노래, 독서, 스케쥴관리 없는게없는 스마트폰에서 이제는 수익까지 창출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예! 이제는 돈버는 어플까지 등장했습니다.

캐시슬라이드는 애드라떼와 함께 국내에서 돈버는 어플로 유명한 어플 중 하나입니다.
안드로이드는 아이폰에 비해서 개방적인 기기이다 보니 이러한 다양한 어플이 등장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는데 캐시슬라이드는 그 부분을 파고 들어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어필한 제품입니다. 출시 한달반 만에 200만 가입자를 탄생시켰고, 두달 만에는 250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렇게 빠른 성공은 기타 다른 어플들과 조금 다른 형태의 수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가능한게 아닐까 한데 이제부터 차근차근 캐시슬라이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익 어플인 캐시슬라이드의 수익을 만들어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캐시슬라이드는 광고시청을 통해수 소정의 금액을 사용자에게 지불하는 시스템입니다.
이 부분을 본다면 여타 다른 수익어플과 비교해도 그다지 차이점을 볼 수 없는데, 기존의 광고 어플들도 대부분 광고시청을 통해서 수익을 발생해 사용자들에게 돌려주었습니다.

하지만 캐시슬라이드는 어플을 실행해 광고를 시청하고 그 수익을 받아내는 기타 프로그램들과 달리 잠금화면을 통해서 광고를 시청하고 잠금해제시 금액을 적립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즉! 하루에 수십번 여닫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굳이 따로 어플을 실행하는 귀찮음을 제거하고 광고주에게는 직관적인 시청을 보장하는 형태입니다. 캐시슬라이드는 별도의 실행 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기위해 자연스럽게 시도하는 잠금해제를 통해서 광고가 나오는데 크게 3가지의 광고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광고시청형, 인스톨형, 실행형 이렇게 나누어지는데 이 이외에도 추천인을 통한 수익과 이벤트 참여를 통해서도 수익을 발생하기도 합니다.

광고시청형의 경우 가장 저렴한 5원이 적립되지만 가장 무난하게 적립할 수 있는 기능으로 하루에 수십변 여닫게되는 스마트폰의 특성상 꾸준한 적립이 가능해 그저 스마트폰을 확인하는 것만으로 한달에 약 5,000원 정도의 수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스톨형과 실행형의 경우에는 특정 어플들을 설치하는 것과 페이스북 이벤트와 같이 특성 기능을 실행해야지만 수익금이 지급되는 형태입니다. 실행형의 경우에는 어플설치 후 실행이 많기에 데이터요금에 대한 안내 팝업 이후 확인절차를 진행하고 어플리케이션 페이지로 이동해 설치진행을 하면 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실행을 하셔야지만 수익금이 제공됩니다.
이렇게 간단한 방식으로 편리하게 수익금을 받을 수 있어서 다른 수익제공 어플보다 사용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캐시슬라이드를 설치한 후 사용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수익이 쌓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발생한 수익을 활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캐시슬라이드에서는 자체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놓고 있는데 바로 상점 카테고리입니다. 상점 카테고리로 들어가보면 다양한 상품들이 진열되어있고, 싼것에서 부터 비싼것까지 다양하게 제공되는 것을 볼 수있습니다. 구매는 간단합니다.
모아놓은 금액이 사용하고자하는 금액보다 많다면 원하는 제품을 선택한 후 구매하기를 선택하시고 천천히 따라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구매하기 - 결제하기 - 쿠폰을 받을 전화번호 입력 - 캐시슬라이드 비밀번호 입력
이 순으로 진행하시면 잠시후 SMS를 통해서 쿠폰이 날아옵니다. 이렇게 사용하는 방법 이외에도 포인트를 모아모아서 현금으로도 받을 수 있습니다.
현금을 받기위해서는 은행명과 입금받고자 하는 계좌 등을 입력하시면 되는데, SMS를 통해서 구매하는 것과 달리 최소 1만원 이상의 금액이 모여야지만 계좌를 통해서 수익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 사실 수익형 어플은 잘 설치를 하지 않는데... 캐시슬라이드를 사용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알림없이 스마트폰의 잠금해제만 할 때 사용한다는 점이 끌려서였습니다.
기타 다른 어플들의 경우 광고 알림이 온 후 어플을 실행해 광고를 시청한 후 수익금을 지급받는 형태이다보니 일일이 찾아서 살펴야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그에반해서 캐시슬라이드는 그런 불편함이 없어서 사용할 수 있더군요.

약간의 아쉬움도 있습니다.
캐시슬라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자체적으로 잠금화면을 꾸밀 수 없다는 점이죠.
스마트폰을 꾸미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사용하기에 부담되는 어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커스터마이징의 생명을 역시 잠금화면이니까요.
그리고 저같이 카메라어플을 잠금화면에서 이동하시는 분들에게도 약간은 불편사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익을 바라신다면 자신의 스타일을 확인해시고 선택해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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