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플러스' 는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위해, '운전 중 휴대폰을 왜 사용하면 안되는 지'를 해결하려 한다.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이 위함한 가장 큰 이유는 2가지다.
전화나 문자를 보내기위해 휴대폰을 조작(잡고, 터치하고)할 때, 손과 시선이 방해를 받는 점. 전화나 문자가 왔을 때, 이를 확인하기 위해 휴대폰을 응시할 때의 위험성이다.
'카플러스' 는 GPS와 블루투스(차량)을 인식하여, 운전이 시작되면 '운전모드' 를 제공한다. 이 '운전모드'의 기능으로 위 문제점을 해결하고있다.
위 화면처럼, 음성으로 인식 된 연락처로 전화를 할 때도, 센서를 이용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모든 기능 수행을 화면을 TTS로 제공하기 때문에, 화면을 쳐다볼 필요도 없다는 점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전화를 걸고, 문자를 보내고, 메모를 남길 수 있다. 실제로 사용을 해보면, 휴대폰을 손이 닿는 근처에 거치를 해놓고 처음부터 끝까지 화면을 응시하지 않고, 휴대폰을 건들 필요 없이 센서와 음성만으로 기능들이 동작한다.
문자나 카카오톡이 수신되면, 즉시 발신자와 내용을 TTS로 읽어주며, 문자는 바로 답장도 보낼 수 있다.
추가적인 기능으로는 위치기반 보이스톡을 지원하여, 인근에 사용자가 남긴 보이스톡을 실시간으로 전달 받아 들을 수 있으며, 과속(105km/h)이 감지되면 기능이 자동 정지되는 '안전모드' 와 경제운전을 잘하면 얻을 수 있는 에코드라이빙 포인트 등 편의와 안전을 함께 제공하고자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 본 콘텐츠는 해당 기업이 직접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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