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 약 일주일 남짓 남았는데요. 다가올 2013년은 계사년(癸巳年)으로 뱀의 해라고 합니다. 계사는 60간지 중 30번째로, 계는 임과 함께 검은색을 뜻하므로 흑사의 해, 즉 60년만에 돌아오는 '검은 뱀의 해'입니다.
항상 이맘때가 되면 2012년 계획을 되돌아보며 이루지 못한 목표들에 아쉬워하기도 하고, 뜻밖의 일들에 뿌듯해하기도 하며 새해를 기대하곤 합니다. 또한, 연말과 함께 새해가 되면 새해 계획부터 연하장까지 여러모로 챙겨야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빠르면서도 꼼꼼하게 챙기면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앱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내년이 약 일주일 남짓 남았는데요. 다가올 2013년은 계사년(癸巳年)으로 뱀의 해라고 합니다. 계사는 60간지 중 30번째로, 계는 임과 함께 검은색을 뜻하므로 흑사의 해, 즉 60년만에 돌아오는 '검은 뱀의 해'입니다.
항상 이맘때가 되면 2012년 계획을 되돌아보며 이루지 못한 목표들에 아쉬워하기도 하고, 뜻밖의 일들에 뿌듯해하기도 하며 새해를 기대하곤 합니다. 또한, 연말과 함께 새해가 되면 새해 계획부터 연하장까지 여러모로 챙겨야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빠르면서도 꼼꼼하게 챙기면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앱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내년이 약 일주일 남짓 남았는데요. 다가올 2013년은 계사년(癸巳年)으로 뱀의 해라고 합니다. 계사는 60간지 중 30번째로, 계는 임과 함께 검은색을 뜻하므로 흑사의 해, 즉 60년만에 돌아오는 '검은 뱀의 해'입니다.
항상 이맘때가 되면 2012년 계획을 되돌아보며 이루지 못한 목표들에 아쉬워하기도 하고, 뜻밖의 일들에 뿌듯해하기도 하며 새해를 기대하곤 합니다. 또한, 연말과 함께 새해가 되면 새해 계획부터 연하장까지 여러모로 챙겨야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빠르면서도 꼼꼼하게 챙기면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앱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올해에는 반드시 이루리라! - 2013년 새해계획세우기
항상 새해가 되기 전 혹은 새해가 되자마자 다이어리를 꺼내고 열심히 새해 목표를 세우곤 합니다. '새해계획세우기'와 함께 2012년 미쳐 이루지 못한 것은 반성하고 새롭게 세우시길 바랍니다. '새해계획세우기' 앱은 1년의 계획을 충실히 세워 2013년 한 해를 알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입니다.
초등학생도 쓸 수 있는 간단한 인터페이스에, 바탕화면에 새해 계획을 항상 리마인드 하도록 할 수 있어요. 불필요한 기능들은 최대한 없애서 복잡하지도 않아요. 또한, 계획을 충실히 지켜나가는데 필요한 명언들을 함께 제공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충실히 세운 계획, 누가 옆에서 감시해주면 더욱 좋겠죠? 그래서 '새해 계획 세우기' 앱에는 내가 세운 계획들을 페이스북을 통해 친구들에게 알리는 기능도 포함하고 있답니다.
*** 현재 2012년으로 되어 있는데, 앱을 실행하셔서 메인에 <나의 2012년 새해계획>을 길게 누르면 제목 수정이 가능합니다.
◆ 2013년에는 작심 삼일이란 없다! - 작심 100일
항상 새해가 다가오면 늘 올해에는 꼭 이루리라! 라는 다짐과 함께 목표들을 나열합니다. 금연이나 금주, 다이어트, 공부, 돈 모으기 등등 많은 것들을 계획하곤 합니다. 하지만 거의 작심 삼일로 끝나며 후회를 반복하곤 하는데요. 올해에는 새해의 목표들을 작심삼일로 끝내지 않도록 도와주는 앱이 있습니다. 바로 '작심 100일'입니다.
자신의 계획을 잘 실천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주위 사람들에게 내 계획을 말하고 다니는 거라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포기하고 싶다가도 다른 사람들의 눈치 또는 기대에 다시 한 번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앱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서 주소록에 있는 친구들의 응원을 지원 받을 수도 있고, 목표 달성 여부에 대해 가족이나 친구들과 서로 서약서를 써서 성공에 도움을 주도록 합니다. 만약 서약한 내용을 지키지 못할 시에는 약속한 선물을 가족이나 친구에게 주어야 합니다. 때문에 '작심 100일'앱은 자신의 목표 달성에 많은 자극제가 될 것입니다.
◆ 지인들에게 새해 안부를 전할땐? - 해피카드
예전에는 새해가 밝으면 지인들에게 연하장을 돌리며 우정을 돈독히 다졌는데요.
이제 종이 연하장을 우체통에 넣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졌고, 스마트폰이 발달하면서 연하장도 이제 스마트폰으로 혹은 SNS로 전송하는 사례가 많아졌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해피카드' 앱을 활용해서 나만의 연하장으로 기분 좋게 안부를 물으며 새해를 시작하는 건 어떨까요?
'해피카드'는 페이스북, 트위터, 메신저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연하장 앱으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기 위해 수시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단순히 연하장만 작성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설날, 졸업, 생일 등 다양한 기념일에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사랑받는 앱입니다. 직접 만나는 것이 여의치 않을 때는 해키파드 연하장 앱으로 다양하게 디자인과 스티커, 나만의 사진을 이용해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세요.
◆ 올해의 내 운세는? - 사주닷컴
새해가 되면 꼭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사주를 보거나 토정비결을 보는 등 새해 한해의 길흉화복은 물론 운세가 어떤지 점집을 찾고 복채를 내곤 합니다. 스마트 시대에 어울리는 새로운 운세보는 방법은 바로 '사주닷컴' 앱을 이용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무료 운세 어플임에도 불구하고 매일매일 오늘의 운세, 행운, 궁합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자신 뿐 아니라 3명의 친구까지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료 결제를 하지 않더라도 매일 기본적인 운세 정보 등을 확인해 볼 수 있어요. 프리미엄 존의 경우는 일정 비용을 지불하여 자세하고 꼼꼼한 토정비결과 신년운세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일반 존에서는 별자리 개운의 법칙, 꿈 해몽 등 다양한 인기 메뉴 등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신년에 많이들 이용하는 토정비결과 운세 관련 앱들은 유료결제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어플들이 많은데 그런 어플들에 비해 기본적으로 다양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는게 매력적입니다. 재미삼아 앱을 통해 올해의 운세를 점쳐보고, 이루고 싶은 많은 계획들이 잘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길 빌어보세요.
◆ 1년간의 정산 꼼꼼하게! - 손안에 연말정산
근로자에게 즐거움을 주는 일명 13월의 급여인 연말정산은 1년여간의 정산이기에 지금부터 꼼꼼히 챙겨야 합니다. 환급받는 금액은 내가 미리 낸 세금을 돌려받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챙겨야 합니다. 아니면 반대로 돈을 지불해야할 수도 있죠.
국세청에서 만든 '손안에 연말정산'을 이용하면 간단하고도 편리하게 연말정산을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습니다. 바뀐 세법을 포함하여 연말정산에 대한 모든 정보를 수록하고 있기 때문에 별도로 인터넷 검색을 통한 시간낭비를 줄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자신의 연말정산 금액을 직접 계산해서 연말정산의 환급 또는 납부세액을 미리 확인해볼 수 있고, 간편 계산, 세금절약 노하우 등 유용한 기능들이 많네요. 연말정산을 어렵고 복잡하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앱을 통해서 꼼꼼하고 간편하게 따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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