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전세계를 제패할 무술 고수를 꿈꾸는 RPG 게임 '프렌즈 파이터즈'(소프톤엔터테인먼트 개발)을 애플 앱스토어와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프렌즈 파이터즈'는 편리한 UI를 통해 가벼운 터치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텍스트 기반의 RPG 게임으로, 태권도, 유도, 쿵푸, 복싱, 무에타이 등 각 나라의 대표 무술을 바탕으로 결투, 사업 경영을 통해 전세계의 도장과 고수들을 격파하고 최고의 무술 고수가 되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다.
웹게임으로 먼저 출시되었던 '프렌즈 파이터즈'는 격투 무술이라는 파격적인 이슈로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던 게임으로, 인천 게임 경진 대회 초대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프렌즈 파이터즈'는 더 업그레이드 되어 모바일에 최적화 된 버전으로 출시되는 것으로, 웹게임으로 플레이 했던 유저들도 새롭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실시간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유저들의 도장을 격파할 수 있다. 이 때 무술의 상성관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며, 도장 격파를 위한 대전에 등장하는 호투적인 이펙트 등은 타인과의 경쟁심을 자극하여 게임의 몰입감을 높여준다.
진정한 고수를 가리는 '프렌즈 파이터즈'는 애플 앱스토어와 티스토어에서 검색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출시 기념으로 2주간 이벤트가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픽토소프트 페이스북 팬페이지(www.facebook.com/pictosof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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