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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티브 영어 앱북 '미쎄쓰 다웃타이어' 등 5종 출시 예정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2.11.27 16:04 / 수정 2012.12.05 13:10

영어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미쎄쓰 다웃타이어 연구소’는 오는 12월 인터랙티브 영어 앱북 미쎄쓰 다웃타이어(Mrs.Doubttire: Journey to the Earth) 등 총 5개의 앱북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쎄쓰 다웃타이어'는 먼 우주에서 지구를 찾은 미쎄쓰 다웃타이어가 지구의 다양한 곳을 탐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본격 인터렉티브 영어 앱북이다. 미쎄쓰 다웃타이어와 함께 지구 곳곳을 탐험하다 보면 이 콘텐츠가 영어 학습과정이라는 것을 인지할 사이도 없이 즐겁고 다양한 경험들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미쎄쓰 다웃타이어 연구소 이윤희 대표는 "영어를 가르치는 데 수많은 티칭 방법이 있지만 노래하고 움직이며 몸으로 자연스럽게 언어를 익히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티칭법"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스펀지처럼 빨리 받아들이는 반면 집중하는 시간이 짧은 아이들을 위해 ‘영어공연교육법’이라는 새로운 영어 티칭법을 개발했다.
‘미쎄쓰 다웃타이어’가 출연하는 영어뮤지컬을 보며 신나게 놀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꽤 긴 팝송의 가사를 술술 따라 하게 된다. 최근에 나온 비트 있는 팝송이 아닌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를 지닌 올드팝과 동요들을 주로 사용했다. 부모들에게도 익숙한 올드팝이 사용됐기 때문에 온 가족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는 환경을 만들 수도 있다.

‘㈜미쎄쓰 다웃타이어 연구소’는 영어공연교육으로 다져온 흥겨운 티칭 경험을 그대로 녹여 다양한 영어교육 콘텐츠를 만들어 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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