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와 함께 인기 어린이 캐릭터 ‘브루미즈’를 활용한 에듀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 ‘고고! 브루미즈’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브루미즈’는 동물과 자동차라는 소재를 활용한 캐릭터로 도서, TV애니메이션, 테마파크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난 2010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에서 캐릭터 부문 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2011년부터 EBS를 통해 2년 연속 방영 중이다.
브루미즈는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호기심과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동물'이란 소재와 현대 문명의 상징이자 어린이 완구의 대명사인 '자동차'라는 소재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창의력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다.
‘고고! 브루미즈’ 앱은 LG유플러스의 모바일 광고플랫폼 U+AD와 한글과컴퓨터의 앱북 솔루션을 기반으로 스마트폰과 패드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레이싱 경주, 빙하 로데오, 브루미를 잡아라!, 발사! 브루미 등 미니 게임과 트랙 꾸미기, 갤러리 감상 등으로 구성됐다.
'고고! 브루미즈' 애플리케이션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으며 다음달부터 U+스토어에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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