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는 국내 T-store에 슈팅액션게임 ‘몬스터 슈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몬스터 슈터'는 이글루가 해외 유명 개발사인 Gamelion과 계약하여 국내 판권을 가지고 서비스를 진행하며, 이미 독일, 폴란드 등 유럽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마켓에서 다운로드 상위에 오른 게임이다.
외계인들에게 고양이를 빼앗긴 주인공이 고양이를 구하기 위해 몬스터들을 제거하는 내용이며, 이 게임은 화끈한 액션과 리얼한 사운드 그리고 듀얼 스틱 스팅 조작이 특징이다.
개성있는 몬스터들에 대적해 다양한 총 이외 수류탄, 지뢰, 스팀팩, 그리고 이게임의 백미인 핵폭탄 등의 무기로 구성됐다.
이글루는 ‘몬스터 슈터’를 시작으로 Gamelion에서 개발한 게임을 국내에 지속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며, 이미 준비된 여러 게임들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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