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12일 모닝콜과 함께 뉴스와 날씨를 확인할 수 있는 ‘네이버 굿모닝’을 출시했다.
‘네이버 굿모닝’은 네이버 앱 화면 왼쪽 하단 ‘+’ 버튼을 터치하여 알람을 설정할 수 있는데, 알람이 울리면 해당 시점에 가장 이슈가 되는 뉴스와 현재 지역의 날찌를 한번에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기본 알람소리 외에도 사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mp3 음악을 알람음으로 지정할 수 있다.
네이버 이람 서비스 2본부장은 “바쁜 아침에 모닝콜, 날씨, 뉴스를 보기 위해 여러 앱을 구동시키는 과정을 하나로 압축해 이용자들이 바쁜 아침에 신속하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네이버 굿모닝’의 장점”이라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7일까지 9일간 ‘네이버 굿모닝’ 이용자의 든든한 아침을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로 파리바게뜨 5000원 상품권을 10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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