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레틴(Bulletin)
업데이트: 2012.10.22
용량: 1.1MB
제작사: 아블라컴퍼니
다운로드: 티스토어
등급: 4세 이상
가격: 무료 무한상사의 유재석 부장. 신제품이 히트를 치며 폭주하는 주문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박차장, 정과장, 정대리, 노사원 만으로는 더 이상 쏟아지는 일거리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태. 한 시라도 빨리 일손을 덜어줄 신입 사원이 필요하다. 여기 저기 구인 공고도 올렸고 주변 지인들에게 ‘좋은 사람 소개해 달라’고 부탁도 했지만 좀처럼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사람은 없다.

아블라컴퍼니가 선보인 입소문 전용앱 <불레틴(Bulletin)>은 휴대폰에 저장된 연락처를 기반으로 내 지인들에게 알리고 싶은 소식을 전달할 수 있는 입소문 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다. 알리고 싶은 내용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여러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내 연락처에 있는 지인을 선택하면 그 지인의 지인에게까지 순식간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개발했다.





= 입소문 낼 소식을 쓰면 지인과 지인의 지인에게까지 순식간에 전파 =

<불레틴>을 실행하면 등장하는 화면은 단 하나. 나와 내 지인, 그리고 지인의 지인들이 올린 광고판이 나열된 타임라인 뿐이다. 내가 올린 광고판은 언제나 맨 상단에 고정되어 보인다. 광고는 한 번에 한 개씩만 올릴 수 있다. 만일 새로운 광고를 올리려면 기존에 게시했던 광고는 내려야 한다.





= 연필 아이콘 눌러 광고판 작성, 꼭 전할 친구에겐 알림 메세지 발송! =

광고글을 쓰려면 타임라인 우측 하단에 있는 ‘연필 아이콘’을 누르면 된다. <>나만의 광고 카피를 넣어주세요 란에 광고 제목을 쓰고, <>광고 내용을 입력해 주세요 란에 자세한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사진은 1장 첨부할 수 있다. 입력이 끝나면 우측 상단의 <>전송버튼을 클릭하면 끝. 혹시 이 광고글을 꼭 읽어 주길 원하는 지인이 있다면 광고글 쓰기 후에 나오는 <>친구 선택 메뉴에서 알리길 원하는 친구를 선택하면 된다.

친구 선택 옵션은 2가지! <>전체 친구를 선택하거나 <>알리길 원하는 친구만 선택할 수 있다. 친구 선택을 원하지 않는다면 우측 상단의 <>건너뛰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 지인의 광고판 다시 들어주기, SMS/트위터/페이스북으로 홍보도 가능 =

친구가 올린 광고가 더 널리 알려지길 원한다면 광고판 하단에 있는 <>내 판에 복사 버튼을 눌러 내 광고판에 옮겨 담을 수 있다. 트위터의 RT 기능과 비슷한 개념이다. 더 많은 사람이 <>내 판에 복사를 해 줄 수록 광고 효과가 커지는 것은 당연하다.

광고판 우측 상단의 <>공유하기 버튼을 눌러 SMS, 페이스북, 트위터로 광고를 공유할 수 있다. 공유하기는 내 광고도 친구 광고도 모두 가능하다.





= 1번 쓰면 22,500명에게 전파! 입소문 전용앱 <불레틴> =

'1번 쓰면 22,500명에게 퍼진다'는 문구 속의 불레틴 넘버 22500은 '던바 넘버(Dunbar's number) 150'에 근거한 것이다. '던바 넘버'는 사람이 친근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최대의 수가 150명이라는 이론. 불레틴에 입소문을 내면 지인과 지인의 지인까지 전파될 수 있으므로 150X150, 즉 22,500명에게 순식간에 퍼져 나간다는 데에서 착안한 숫자이다.

세계적인 정보 분석 기업인 닐슨이 전 세계 56개국 28,000 명 이상의 온라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광고 신뢰도에 대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소비자 92%가 친구, 가족 등 지인의 추천을 통한 입소문을 가장 신뢰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 소비자들 역시 92%가 입소문을 통한 광고를 가장 신뢰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불레틴은 3단계 지인 네트워크까지 전파되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한 번에 최대 300만명 이상에게까지 소문이 전달될 수 있다.

입소문 전용앱 '불레틴'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전 기종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앱스토어와 티스토어,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총알처럼 빠른 소셜 광고판 불레틴’ 홈페이지 (http://bltn.i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