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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째주 베스트 어플] 포토펀치(세계최초 자동펀치+합성)

□ OS: Android
□ 가격: 무료
□ 등급: 전체이용가
□ 경로: 티스토어> FUN > 사진

 

최근 다양한 기능을 갖춘 이미지 편집 앱이 잇달아 출시되면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지인들과 공유함으로써 자신만의 개성과 실력을 표출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 가운데, 남녀노소 누구나 터치 한번으로 이미지를 완벽하게 자르고 다른 이미지와 간단하게 합성해 나만의 재미있는 사진을 연출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돼 호평을 얻고 있다.

‘포토펀치’는 사진에서 원하는 이미지만 자동으로 잘라내 꾸밀 수 있는 세계최초 자동 이미지 펀치 앱이다. 원하는 이미지 위에 원이나 선을 그리거나 브러쉬로 색칠하는 등 간단한 방법만으로 이미지를 쉽고 재밌게 꾸밀 수 있어, 톡톡 튀고 개성 넘치는 사진 편집에 제격이다.

앱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실행 화면 하단부의 ‘펀치’ 버튼을 누르면, ‘이미지 가져오기’ 화면이 표시된다. 이후 스마트폰 카메라로 직접 촬영하거나 앨범 및 웹 검색으로 꾸미고 싶은 사진을 불러오면 된다. 웹 검색 방법을 이용할 때에는 별도로 이미지를 저장하거나 불러올 필요 없이 검색 결과 상에 바로 꾸미기를 시작할 수 있어 편리하다.

먼저, 이미지를 선택한 후 잘라내고 싶은 부분이 포함되도록 동그라미를 그리면 그 안의 사람이나 사물이 자동으로 펀칭된다. 선이나 브러쉬를 이용해 원치 않게 포함되거나 제외된 부분을 추가로 보정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펀치샷에 다양한 배경화면을 적용할 수 있으며 차콜, 그레이, 레트로 등 다양한 필터 효과 및 50여가지의 스티커를 활용해 다채로운 분위기의 사진 연출이 가능하다. 완성된 펀치샷은 자동으로 라이브러리에 저장돼, 언제든지 다시 불러와 편집할 수 있다.

펀칭 및 꾸미기가 완성된 이미지는 ‘올리기’ 설정창에서 간단한 사진 설명과 함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로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Popular/Latest’에서 앱 내 갤러리에 등록한 다른 사용자들의 작품들을 살펴 보거나 추천 및 댓글을 달 수 있으며, ‘My’ 메뉴에서는 내가 만든 작품을 따로 모아볼 수 있다.

한편, ‘포토펀치’는 SK플래닛의 글로벌 상품개발 전담 조직 ADF가 개발한 앱으로 T스토어 또는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