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안에서 나만의 애완견 육성 가능
- 실제 강아지를 보는 것 같은 고퀄리티의 그래픽 자랑
- 다양한 아이템과 코스튬으로 애완견 코디 가능
스마트폰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전문업체 플레이빈(대표 이재원)은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인 ‘마이독스’를 전세계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마이독스’는 실제 강아지를 보는 것 같은 고퀄리티의 그래픽을 자랑하고, 강아지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마이독스’는 애견샵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애완견을 분양받아 터치인터페이스를 통해 강아지를 쓰다듬고, 밥을 주거나 씻겨주는 기능을 기본적으로 갖고 있다.
‘마이독스’의 애완견과 친밀도가 상승하면 할수록 애완견에게 다양한 재주를 가르쳐줄 수 있고 이를 토대로 대회에도 출전할 수 있다. 또한 같이 산책을 나가는 등 실제로 애완견을 기르거나 그렇지 못한 유저들에게도 스마트폰 안에서 애완견을 기르는 기쁨을 선사한다.
특히 강아지 꾸미기 기능은 ‘마이독스’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로 애완견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꾸며줄 수 있고, 유저들을 위한 방대한 아이템들이 준비되어 있다. 향후 커뮤니티나 교배시스템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SNG)기능을 도입해 업데이트해 나갈 예정이다.
플레이빈 퍼블리싱팀 송제중 팀장은 “’마이독스’ 게임을 개발할 때 사무실에서 강아지를 직접 키우며 여러 가지 행동과 표정 등을 자세히 관찰하고 이를 게임 내 강아지 캐릭터에 생생히 묘사하려고 노력했다”며 “유저들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안에서 실제 애완견을 기르는 듯한 느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마이독스’는 전 세계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게임 다운로드 링크(앱스토어-한국) : http://itunes.apple.com/app/id456587032?m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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