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의료정보 서비스, 굿닥 2.0 안드로이드 앱 전격 출시
- iOS 버전의 의사와 1:1채팅 기능, 출시 10일 만에 상담 건수 2,000여 건 발생해
- 8,000여 명의 상세 의사병원 사진, 정보 확인 가능해…빠르게 콘텐츠 확대 중
모바일 의료 정보 서비스, (주)굿닥(대표 임진석, http://goodoc.co.kr)은 의사와 1:1 채팅 형 상담을 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2.0 모바일 버전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굿닥은 이로써 웹과 iOS,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병원과 사용자 간 1:1 채팅 형 상담기능을 제공한다. 이로서 병원은 상업적 광고가 아닌 실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고, 사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게 된다.
굿닥 김기풍 이사는 “한국 약 90%가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고 있다. 의사와 1:1 채팅 상담이 가능한 굿닥 iOS 버전 출시 후 꾸준히 사용자들로부터 안드로이드 버전 문의가 들어왔다. 앞으로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들이 편하게 주변 좋은 의사를 찾고, 언제 어디서나 병원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UI/UX 및 콘텐츠를 지속해서 보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굿닥은 서울경기 지역 8,000여 명의 의사 상세 정보, 사진을 웹모바일로 제공 중이며,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한국에서 유사 서비스 가운데 의사, 병원별로 가장 상세하고, 유저들이 필요한 정보사진을 웹모바일로 동시 제공하는 것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최근에는 국내 한의원 콘텐츠를 보완, 사용자들은 전 의료 과목에 해당하는 의사병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또한 각 병원의 세분화된 ‘전문 진료 분야’를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탈모, 여드름에 전문화된 한의원과 일반병원, 아토피에 전문화된 피부과 의사를 손쉽게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지난 3일 출시된 굿닥 iOS 버전의 1:1 상담기능 사용률이 빠르게 증가해 주목을 받고 있다. 기능 출시 10일 만에 상담 건수가 2,000여 건을 넘어선 것. 그동안 심리적 거리가 멀었던 의사와 사용자 간 폐쇄형 SNS 기능을 도입,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중이다. 굿닥 임진석 대표는 “많은 사람이 의사는 문제 있을 때만 뵙는 분이라는 인식을 하는데, 굿닥의 모바일 1:1 상담 기능은 누구나 주저하지 않고 익숙한 방식으로 병원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어 호응도가 좋은 것 같다.”고 말한다.
한편, 굿닥은 의사ㆍ병원 정보를 모바일ㆍ웹상에서 편리하게 검색, 사진을 비롯한 상세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다. 현 20만 앱 다운로드를 돌파하였으며, 출시 2개월 만에 모바일 서비스로는 유례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 의료업계와 사용자들로부터 필수 모바일 의료 정보 서비스로써 호응을 얻고 있다.
의사와 1:1 채팅기능이 제공되는 굿닥 앱은 티스토어,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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