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런(Temple Run)
업데이트: 2009.01.01
용량: 22MB
제작사: Imangi Studios
다운로드: 티스토어
등급: 전체이용가
가격: 무료 요즘 스마트폰을 플레이하면 느끼는데 정말정말 멋지게 잘 만드는 느낌입니다.
PC나 비디오게임에 비해서 많은 제약이 따르지만 이 한정된 기기에서 이정도의 퀄리티를 뽑아낸다는게 놀랍다고 할까요? 오늘 소개하는 게임인 템플런역시 정말 높은 퀄리티에 재미난 게임 입니다.





템플런을 설명하자면 인디아나 존스의 배경에서 트렌스포머의 샘 윗위키처럼 달리는 게임입니다. 이보다 더 적절한 소개가 있을까요? 제가설명했지만 최고의 설명인 것 같습니다.

게임 자체의 무대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템플에서 시작됩니다. 갑자기 주인공이 튀어나와 달립니다. 뒤에는 알 수 없는 괴물들이 나오는데 최대한 빨리 멀리 도망치는게 이 템플런의 게임의 주된내용입니다.

게임에서 사용되는 것은 슬라이드를 이용한 방향변경과 기기의 중력센서를 이용해 좌우로 기울여 캐릭터를 조정합니다. 폰을 이용한 위치로 캐릭터의 좌우를 확인해 코인과 장애물을 피합니다. 또한 달리는 부분에 등장하는 많은 장애물들은 화면을 터치해 슬라이드로 달리는 방향, 점프 슬라이딩을 이용해 장애물을 넘어갑니다.





템플런은 게임의 목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다양하게 쉬운것부터 어려운 것으로 진행됩니다. 물론 이를 쉽게 클리어하기 위해서 다양한 아이템도 있습니다. 게임중에 벌어들인 포인트로 구매를 할 수 있고, 현금으로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메뉴중에 스토어 메뉴를 이용해 금을사서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템플런을 플레이해본 결과. 저사양(?)인 제 넥서스S에서도 원할게 돌아가면 끊김없이 진행도더군요. 그리고 이런 스피디한 게임의 특정상 오작동 때문에 죽을 수 있는데, 플레이하는동안 그런 부분은 거의 있지 않더군요 물론 터치화면이다보니 직접 키를 입력하는 것 보다는 뭣하지만 나름 정확도는 있었습니다.

안드로이드 게임이 점점 아이폰게임의 퀄리티를 �i아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아이폰 게임의 퀄리티가 높아서 부럽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거의 동등하다는 느낌이네요.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

필자 권태완 리뷰어는 블로그 서민당을 운영하는 서민당총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