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50/50
업데이트: 2009.01.01
용량: 4.6MB
제작사: Dvine Intera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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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어등급: 전체이용가
가격: 무료
아주 재미난 퍼즐게임을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퍼펙트 50/50이라는 게임으로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이미지를 딱 반으로 나누는 게임입니다.
심플한 게임이지만 아주 중독성이 있는 것 같아 소개드립니다.
처음 게임이 시작되면 정말 심플한 디자인에 놀라게 되는데 정말 깔끔하더군요.
버튼을 하나하나 눌러보면 아이콘으로 된 메뉴가 등장하는데 터치하나만으로 설정을 셋팅할 수 있습니다. 설정하는 셋팅이래봐야 음소거와 진동의 유무가 다지만 깔끔한 모습으로 제공되는게 정말 멋지더군요.
그리고 가운데 메뉴는 현재 스코어로 상위 10명의 플레이어와 본인의 랭킹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유버튼을 통해서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이용해 SNS로 자신의 성적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플레이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레이페이지로 들어가면 난이도를 설정하는데, EASY, NORMAL, HARD, HELL으 4단계로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지가 장 쉽고, 헬이 가장 어려렵습니다.
게임의 룰은 간단히 반으로 나눈 것이지만 초반에는 일반적인 도형이 나오면 점차 특이한 모형들이 나와 반으로 나누기에는 어려워 잘 계산해서 반토막 내셔야 합니다.
또한 플레이가 진행하다보면 반짝이는 원이 등장하게 됩니다. 이 원은 반드시 거쳐야하하며, 특이한 형태의 모형에서는 빈공간을 잘 피해서 반으로 나누어야 합니다.
특히 빈공간이 좁거나 반짝이는 원을 거칠때 손가락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상단의 돋보기를 이용하면 조금 더 쉽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50/50이라고해서 반드시 50이 되어야하는 것은 아니고 47%~53% 안에만 들어가면 일단 클리어는 됩니다. 하지만 높은 랭킹에 들고싶다면 50에 가까울 수록 높은 배점을 받을수 있습니다.
퍼즐게임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간단히 그리고 심오함에 있습니다.
특히 몇번이나 말하지만 스마트폰 같은 기기에 가장 어울리는 게임이 바로 이 퍼즐게임이 아닐까 하네요.오랫만에 만나는 깔끔하고 중독성있는 게임입니다.
* 본 콘텐츠는 해당 기업의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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