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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클라우드는 이것! 'Google 드라이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2.05.14 16:03
Google 드라이브
업데이트: 2009.01.01
용량: 4.6MB
제작사: Google Inc.
다운로드: 티스토어
등급: 전체이용가
가격: 무료 구글 드라이브가 국내에 공개되었습니다.
언제 공개되었는지 정확한 날짜는 모르겠지만 안드로이드 폰에 설치되어있던 구글 문서도구가 문서함이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었고, 이는 세간에 잠시 이슈가 되었던 구글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구글 드라이브 입니다.

구글 드라이브는 많은 이들이 기대를 했지만, 실상은 문서도구의 업데이트 버전입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어플이며, 사용자의 활용도에 따라서 정말 필수어플로 자리잡기에 충분한 어플입니다.





구글 드라이브는 앞서 말했듯이 구글 문서도구에서 업데이트 된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기존에 사용가능했던 대부분의 문서도구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스프레드시트(엑셀), 워드, 양식, 그림등 다양한 기능을 클라우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특정 기능에 특화되어 제공되어지는게 대부분입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에버노트는 메모에 네이버 N드라이브, 다음 클라우드, 드롭박스 데이터 저장에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 클라우드의 경우에는 업무에 관한 대부분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공유 기능을 통해서 팀별 프로젝트나 과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PC용 구글 드라이브를 이용해 바로 웹, 스마트폰, PC를 통한 동기화가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작업한 내용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가능한 점이 최고의 장점 입니다





그렇다면 구글 드라이브는 어떻게 클라우드 되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먼저 자신의 안드로이드 폰으로 구글 드라이브를 실행합니다. 실행된 구글 드라이브에서 아무파일이나 하나 생성을 하신후 바로 인터넷으로 접속해 자신의 구글 계정의 구글 드라이브 페이지로 이동해 봅니다.(https://drive.google.com/) 그렇다면 횡하던 자신의 페이지에 방금 생성한 파일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웹 페이지에서 바로 수정을 해보도록 합시다. 이제 다시 스마트폰으로 구글 드라이브를 실행 자신의 문서함을 찾아보면 방금 수정한 내용으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클라우드의 매력입니다.
집에선 한 작업이 회사에도 있고, 길에서 수정한 잡업이 회사에가면 수정되어 있고, 다시 회사에서 한 작업이 집에서도 있는 이것이 바로 클라우드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애플의 아이클라우드를 보면 굉장하다고 생각하시지만 사실 이러한 기능은 구글에도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광고를하지 않아서 그렇지 대부분 구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공유입니다.
자료를 공유하는 것은 대부분의 클라우드 프로그램에서 가능한 것입니다.
하지만 구글 드라이브의 경우에는 공유를 적용해 놓은 파일에 대한 수정권한까지 지급되고 있습니다. 이는 위에서 말했듯 팀작업, 단체 업무등에 아주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물론 문제를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이는 상화간의 조율을 통해서 수정할 수 있는 부분이니 걱정하지 않겠습니다.

스마트폰의 가장 필요한 부분은 역시 클라우드 입니다.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서 자료의 효율적인 관리와 업무능률을 향상시키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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