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킹 톰 비켜, 이제 대세는 토종앱 보들북!"
아이패드 최고 매출 1위 기록하며 엄마아빠 필수 앱 등극
삼성출판사(대표 김진용)의 멀티미디어 북 브랜드 ‘스마트북스'가 선보인 아이패드용 ‘보들북-인기율동동요’ 앱이 한국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보들북-인기율동동요’는 듣기만 해도 저절로 춤이 나오는 신나는 동요를 예쁜 영상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육용 앱으로, 아이들이 노래에 맞춰 캐릭터가 선보이는 율동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숲속마을 동물친구>, <바른아이 좋은습관>, <깜찍율동베스트> 등 5가지 주제로 나눠 총 40곡의 인기동요가 담겨있다.
삼성출판사 Edu&IT 김민석 그룹장은 “아이패드용 ’보들북-인기율동동요’가 8월 첫 주 주말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태블릿 PC를 활용한 모바일 교육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확인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출판사 스마트북스는 자사의 유아동 인기도서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보들북-한글말놀이>, <만화삼국지>, <이보영 영어명작동화> 시리즈 등 약 50여 종 이상의 다양한 교육용 앱을 출시,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하며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육아 전문 디지털 매거진 <베이비> 앱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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