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핸드폰과 MP3를 따로 갖고 다녔다면 이제 스마트폰 하나로 음악 서비스를 즐길 수 있어 음악의 생활화가 더 확대되었습니다. 특히 최근 이슈인 '나는 가수다'와 '위대한 탄생' 등의 오디션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음악 관련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음악포털 벅스에서 출시한 '벅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소개 합니다.
'벅스' 앱은 PC를 통한 온라인에서의 음원을 고르고 들을수 있는 방식은 거의 비슷합니만 간결한 UI(user interface)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PC보다도 빠르게 찾고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용 '벅스'만의 서비스가 있다면 바로 '위대한 탄생'과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의 노래를 따로 제공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외에도 실시간, 한주, 한달간 Top 100 리스트, 장르별 음악, 듣는 음악의 가사 제공과 같은 기능은 기본적으로 제공하며, “카카오톡”이나 “트위터”를 통한 SNS적인 공유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앱은 최신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으며, 앱 마켓에서 국내 최대 200만곡의 음악이 서비스가 된다고 하니 최신 및 올드팝까지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앱은 '앱어워드 코리아 2011' 베스트앱 25에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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