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모바일 비즈니스 수익 모델을 찾아라’개최
모바일 비즈니스 수익모델에 관한 세미나가 3월 31일 10시부터 학동역 건설회관에서 열린다. K모바일과 데브멘토 주최로 열리는 세미나 ‘모바일 비즈니스 수익 모델을 찾아라’에서는 카카오톡에서 오빠 믿지까지 모바일 비즈니스 모델을 총망라한다. 실제 각 분야의 대표적인 업체 관계자들이 직접 나와 시장의 현황과 전망, 그리고 자신만의 비법을 들려줄 예정이다. 미국과 일본에서의 모바일 비즈니스 성공 사례도 눈여겨 볼만하다.
카카오톡은 무료 앱으로 시작해 1000만명 사용자를 확보, 선물하기 기능으로 1월 한달간 20억원을 벌어들였다. 160만명이 사용하고 있는 배달통은 모바일 광고를 하지 않고도 매월 수익을 내고 있다. ‘오빠 믿지’로 유명한 플라스크와 컨텐츠로 승부를 거는 티앤엠미디어의 수익모델 창출전략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또 일별 최고 페이지뷰(PV)가 2200만을 돌파하며 급성장중인 모바일 광고 플랫폼 ‘카울리’ 를 통해 모바일 광고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짚어본다.
한편 대형 포털 업체의 움직임도 만만치 않다. 모바일 비즈니스에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는 ‘다음커뮤니케이션즈’. 다음은 모바일 수익 모델 전략은 무엇인지 들어본다.
‘모바일 비즈니스 수익모델을 찾아라’에 참가신청은 데브멘토 홈페이지 (www.devmento.co.kr )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사전 참가 신청을 할 경우 인당 121,000원, 현장 접수는 165,000원이다. 참자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해 아이패드2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devmento.co.kr 또는 02-529-00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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