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수백 권의 새로운 책이 나오지만 그 중에서 내게 정말 필요한 책은 무엇인지를 고르기는 쉽지 않다. 온라인 서점들도 앱은 출시하고 있지만 베스트셀러 소개 중심이다. 온북 TV와 여산통신이 제작한 책 소개 앱인 나우(Now)는 대한민국에서 출판되는 모든 신간들을 가장 빠르게, 분야별로 나눠 소개하는 서비스다. 그날 가장 이슈되는 주제의 책을 선별해주고, 작가 정보와 집필 배경 등 세부적인 정보를 담았다.

<주요 기능>
- 대한민국에서 새로 출판된 모든 책들을 문학, 인문/정치/사회, 예술/과학, 경제경영/자기계발, 아동/청소년, 실용/기타의 6개 분야로 나누어 소개한다.
- 각각의 책마다 본문 미리보기와 동영상 보기, SNS로 친구에게 책 소식을 전할 수 있는 140자 서평, 집필 배경 등이 담겨 있다.
- 매일 사회적으로 가장 관심 있는 이슈를 담고 있는 책들을 전문가들이 뽑아 따로 묶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 'Now' 이벤트에 참여하면 새로 나온 책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 또 ‘Now' 공지를 보면 내가 좋아하는 작가가 오늘 어디서 신간 사인회를 하는지, 어떤 도서관에 어떤 문화 행사가 있는지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궁금해할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