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책도 있고 색칠공부도 하고 퍼즐놀이도 하는 재미있는 동화책
한국어/영어 동시지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책 읽어주는 부모를 바라보는 귀여운 아이의 모습에 부모는 무한 만족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생각도 똑같을까요? 아이들은 동물 소리까지 똑같이 들려주는 구연동화를 원할 수도 있답니다.
아이패드용 살아있는 동화책 구름빵 앱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습니다.
‘구름빵’은 백희나 작가의 작품으로 2004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50만권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전세계적으로 수출된 그림책입니다. 사랑스러운 고양이 홍비와 홍시의 재미있고 다채로운 모험을 그린 아름다운 판타지물로, 주로 엄마들의 입소문을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좁은 유아용 그림책 시장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이제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구름빵’은 ‘우리나라 최고의 그림책 1위’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뮤지컬, 애니메이션의 흥행에 이어 캐릭터상품까지 연달아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제는 이렇게 검증된 그림책 ‘구름빵’을 한컴이 출시한 전자책 앱으로 직접 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구름빵은 앱을 실행하면 재미있는 구름빵 노래가 나와 아이들이 즐겁게 따라 부를 수 있습니다. 책을 터치하거나 같이읽기, 혼자읽기, 들려주기를 터치하면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에 예쁜 목소리의 나레이션이 더해져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합니다. 혼자읽기 기능에서는 나레이션 없이 아이 혼자 직접 읽을 수 있게 텍스트가 표시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구름빵 만들기 게임도 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재료를 넣어서 흔들어 주기만 하면 멋진 음식이 만들어 집니다.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체리케익을 만들어 보세요.
아이패드를 쓰면서 어른이 아닌 아이들이 더욱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앱들이 계속 나와주니 더욱 좋은 것 같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미있는 동화책을 아이패드의 특성을 살려서 나레이션과 다양한 애니메이션으로 들려 줄 수 있으니 혼자 책을 읽는 것보다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동화책 앱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앱은 '앱어워드 코리아 2011' 베스트앱 25에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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