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인문고전 독서법을 소개하며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도서 ‘리딩으로 리드하라’가 모바일앱으로 출시됐다.
정약용, 장한나, 처칠, 윌 스미스, 스티브 잡스 등 천재라 불리는 명사들의 사례를 통해 인문고전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류 역사를 움직여온 위대한 개인, 조직, 국가 뒤에는 항상 탄탄한 인문고전 독서 전통이 자리하고 있었음을 밝히고 그 중요성을 역설하며, 천재들의 독서법을 공개한다.
책의 정가는 만 5천원, 앱에도 책의 내용 그대로 부록까지 모두 담고 있다. 앱으로 보는 것이 더 저렴하고 휴대성이 좋다.
'리딩으로 리드하라'의 앱 버전은 아주 단순하게 제작됐다. 가로보기를 지원하거나 오디오북기능이 있다거나 검색기능이 있는 것도 아니다. 온전히 책과 똑같이 책의 목차대로 텍스트만 담고 있다.
부가 기능은 세가지만 있다. 글자의 크기를 키우거나 줄이는 기능, 읽던 부분을 저장해 두었다가 그 다음에 읽을 때 그 부분 부터 읽을 수 있는 책갈피 기능, 글씨체를 돋움, 명조, 궁서체로 바꿀 수 있는 기능이다.
북마크기능
원하는 서체를 골라 볼 수 있다. 서체는 돋움, 궁서, 명조 세가지가 있다.
글자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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