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국내 SNS 헬리젯이 출시됐다. 단문메세지인 트위터의 신속함과 페이스북의 개인 계정 관리 페이지의 장점을 살려 다양한 사람들과 쉽고 빠르게 이야기 할 수 있고, 본인의 취향도 알릴 수 있다. ‘오늘은 어떤일이’에는 트위터의 타임라인과 비슷한 기능으로 모든 사용자들이 남긴 실시간 메시지를 볼 수 있다.
헬리젯을 이용하려면 먼저 가입을 해야한다. 주민번호나 실명을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가입이 완료되면 태어난해와 혈액형, 성별을 입력한다.
테스트로 글을 써봤다. 1분도 되지 않아 덧글이 푸시 알림으로 왔다. 덧글을 입력한 사람과 더 소통하고 싶으면 ‘투데이’를 방문해 안부를 물어가며 친해질 수 있다.
설정 항목에서 나의 세부적인 프로필을 입력할 수 있다. 나이, 성별, 혈액형, 이메일, 블로그, 고향, 거주지는 기본항목에, 학교나 직장, 최근관심사, 잘하는 것, 존경하는 인물 등 세부적인 내용은 상세프로필에서 수정할 수 있다.
사람들의 정보를 보거나 친해지려면 <홈 → 오늘은 어떤일이→ 모든사람>을 보거나 <홈 →오가는말>에서 볼 수 있고, ‘투데이쓰기’를 통해 자신을 먼저 표현해도 되겠다. ‘오늘은 어떤일이’에서 지도로 보는 기능을 선택하면 내 주변에 있는 사용자들을 볼 수 있다.
[주요기능]
- 회원가입 없이 체험하기 기능 제공
- 나만의 프로필 및 관심 키워드 추가하기
- 홈메뉴 편집하기
- 관심있는 친구들 바로가기 만들기
- 타이틀 영역 더블터치 시, 홈으로 바로가기 기능 제공
- 투데이로 오늘 하루 있었던 일 업로드 하기
- 아이폰으로 실시간 사진 찍어 올리기
- 구글지도 연동하여 현재 위치 남기기
- 나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친구 즐겨찾기 하기
- '오늘 어떤 일이' 메뉴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업로드 된 글 읽기
- 내 위치를 기준으로 친구들이 올린글 지도로 확인하기
- 친구가 올린 위치를 보고 길찾기, 쪽지 보내기, 담아 두기 가능
- 사람 찾기 기능 제공(오늘 어떤 일이>더보기>사람 찾기)
- 관심있는 친구들과 실시간으로 쪽지 주고받기
- 쪽지>수신차단 기능 제공
- 내가 직접찍은 사진으로 배경화면 꾸미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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