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민국 몇 등?
등록일: 2010-12-27
업데이트: 201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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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에 국세청이 발간한 '2010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09년 대한민국 근로자의 1인당 평균 연봉은 2,530만원으로 이는 2008년의 2510만원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직장인의 꿈이라고 하는 1억 이상의 연봉을 받는 사람은 전체 근로자의 1.4%라는 기사를 읽으면서, '나는 몇 %에 해당할까?' 라고 궁금해진 김대리. 그래서 '나는 대한민국 몇 등?'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쓸쓸한 확인작업에 들어갑니다.

대한민국 부자랭킹 메뉴에서 성별, 연령, 연간소득 입력하면 전체 몇 %에 해당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가계소득에 따라 비슷한 소득 수준의 가계와 비교하여 지출의 적정성을 진단 할 수 있습니다.

가족수, 연령, 가계소득과 지출을 입력하면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지출비교하기는 소득수준에 따른 적정 지출항목을 비교하여 보여줍니다. 교육비, 식료품비, 주거비 등이 차지하는 항목을 비교하여 소득에 비해 비중이 많은 항목을 알 수 있습니다.

부채비교에서는  이웃과 비교하여 나의 부채비율이 어떤지, 위험지수가 높은지, 대출상환 금액을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앱의 정보는 대한민국 경제인구 3800만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모델링한 KCB소득 추정시스템과 통계청 및 KCB의 가계 지출 및 부채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여 이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