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내내 한파와 눈소식이 있다는 일기예보가 반가운 박 대리.
주말마다 스키장에 출근도장을 찍는 그는 영하의 날씨와 눈이 예상된다는 소식에 평일 야간스키 계획을 세워 봅니다.
회사에서 스키장 정보 검색하고 알아 보기 눈치가 보인 박대리는 우연히 스키동호회 까페에서 스키장 정보를 알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있다는 글을 보고 바로 다운로드에 들어갑니다.
여러개의 스키장 앱 중에서 ‘전국스키장 정보’를 다운로드 받습니다.
이 앱은 전국의 스키장의 전화번호, 리프트 요금, 스키장 날씨는 물론 렌탈샵의 세부정보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평소 자주 가는 대명비발디파크 검색에 들어갑니다.
오늘은 적설량이 0입니다. 날씨도 맑음이니 살짝 아쉬워합니다. 아무래도 오늘 야간스키는 연기할까 고민하며 내일과 모레 날씨까지 확인 해봅니다.
렌탈샵에서 스키장비와 옷까지 렌탈요금을 확인하고, 앱에 소개된 연락처로 확인 전화하는 꼼꼼함을 발휘 해봅니다.
또 스키장별 실시간 정보인 트위터로 올라오는 관련 글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