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건강한 음식을 함께 먹는 것을 넘어 녹색생활까지 실천하는 ‘냉장고 정리’, 앱으로 먼저 시작해 보자.
프릿지 폴리스(Fridge Police)는 냉장고를 관리해주는 앱이다. 식료품을 쇼핑한 뒤 바코드를 스캔해 상품을 입력할 수 있고, 카메라 기능을 사용해 이미지를 찍어 보관할 수 있다.
달걀, 우유, 빵 등은 ‘Quich add’항목에서 곧바로 입력할 수 있다. 해당 식료품의 종류에 따라 자동으로 사용 기한을 표시해주고, 시간이 되면 알람으로 알려준다. 식료품을 사용하거나 버리게 될 경우 삭제할 수 있다. 다만 모든 메뉴가 영어로 되어 있고 한글을 입력해도 인식을 못하는 단점이 있다.
종합 ★★★☆☆
UI ★★★☆☆
실용성 ★★★★☆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