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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안에 나만의 서재를 만들 수 있는 프렌드 아이템!

등록 2010.08.27 09:05 / 수정 2011.03.16 10:04



Friend Item (프렌드 아이템)은 서재의 책들을 관리하고 리뷰, 밑줄, 평점 등을 기록하며, 그 내용들을 친구들과 공유 할 수 있는 아이폰용 애플리케션(이하 '앱')이다.

KT에서 주최한 '2010 에코노베이션 퍼스트 페어’에서 본상을 수상한 이 앱은 아이폰용으로 개발되었으며, 현재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주요 기능

1.책 관리 기능
책의 기본 데이터는 구글 북스(Google Books)와 연동하여 전 세계의 수백만권의 책 데이터를 활용하며, 내 서재의 책 추가는 키워드 검색을 하거나 아이폰의 카메라로 책의 바코드를 인식하는 방식이다.
책 뒤에 바코드를 찍으면 그 책의 가격, 리뷰 등의 정보를 볼 수 있고, 아마존닷컴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2. 다양한 공유 기능
자신이 보유한 책을 앱 내에 리스트를 정리 할 수 있고, 책의 리뷰, 주요 정보, 읽은 기간 등을 기록할 수 있다. 또한 이 기록을 트위터, 페이스북, 이메일 등으로 공유 가능하고, 아이폰을 서로 접촉하여 정보를 교환하는 범퍼 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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