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신문지면 면별보기 서비스 '스마트 페이퍼'
조선일보
업데이트: 2010년 7월 16일
용량: 2.4MB
제작사: DreamWiz
touch.connect.kr
등급: 4세이상
가격: 무료
국내 최대 일간지 조선일보가 모바일 미디어 혁신을 시작했다.
세계 최초로 신문지면을 그대로 볼수있는 ‘스마트 뉴스페이퍼’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현재 20만명이상 다운로드받아 사용하고 있다.
종합•경제•섹션•면별보기•실시간 뉴스 등 5대 카테고리로 분류해 제공한다. 특히 면별보기는 단순히 PDF파일 형태로 신문을 보는 차원을 넘어 종이 신문을 읽는 방식을 스마트폰 속에 그대로 구현했다. 마치 종이신문을 넘기듯 손가락으로 화면을 넘기며 읽을 수 있고 기사와 사진을 누르면 해당 기사의 창이 나타나 큰 글씨와 선명한 이미지로 기사를 볼 수 있다.
글자 크기 확대•축소는 물론, 관심있는 기사를 스크랩하거나 이메일, 트위터 등으로 보낼 수도 있다.
일반적인 인터넷 속보나 모바일 서비스가 첫 화면에 기사 목록만 주르륵 나오는 것과 달리 스마트 페이퍼는 기사의 중요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조선일보가 깔끔하게 편집한 지면을 제공했다.
면별보기는 조선일보 구독자들은 조선닷컴(모닝플러스)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할 경우 무료로 제공되며, 비구독자는 월 2,000원을 지불해야 한다.
“신문의 전체 지면을 휴대폰으로 그대로 볼 수 있다는 것은 저널리즘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면별보기를 통해서 편집을 보는 것은 사회 현안의 '큰 그림'과 '작은 그림'을 함께 인식하는 일이다.” – 숙명여대 강미은 교수 –
"신문이 인터넷이나 블로그에 비해 가장 뛰어난 강점은 바로 편집"이라며 "조선일보가 스마트 뉴스페이퍼를 통해 편집된 종이신문을 스마트폰에서 100% 구현했다는 것은 언론사에서 혁명적 사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조선일보가 첨단 기술과 정통 저널리즘을 절묘하게 결합시켰다" - 이민규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장 -
"스마트 뉴스페이퍼는 정체기에 빠진 한국 신문산업 발전에 중요한 초석이 될 것" - 박천일 숙명여대 교수(방송정보학) –
문의: 홈페이지 mobile.chosun.com / 트위터 @TheChosunilbo
다운로드: http://itunes.apple.com/kr/app/id360677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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